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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뇌물·노조탄압" 유진기업은 YTN 대주주 자격없다 설명회 (2023.11.24)

2024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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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이 YTN 최대주주로 정해지고 한 달 뒤(2023.11.24), 노조는 유진그룹의 부적격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은 김광준 전 검사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주는 등 뇌물죄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유경선 회장 동생도 검사 뇌물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습니다.


유진기업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조가 만들어진 뒤 첫 노조위원장을 해고했습니다. 언론사에는 유진기업 노조 관련 기사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를 부당노동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유진기업은 ESG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기도 했고, 회장 일가가 소유한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노조는 이들 문제사항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1대주주 승인에 부적격한 요소라, 방통위 승인 거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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