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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회사의 공지문은 거짓말이다


회사가 사장추천위원회와 관련한 공지글에서 또 허위 사실을 뻔뻔스럽게 늘어놨다.

노조에 노사 동수 구성을 골자로 한 사추위 수정안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힌 것이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회사는 노조에 사추위 수정안을 제시한 적이 없다.

심지어 회사가 오늘(24일) 노조에 보낸 공문에도 "현재 5차 협의안을 마련 중입니다"라고 적어놨다.

행여나 "노사 동수 구성"이라는 원칙이 새로운 수정안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면 하나마나한 말장난에 헛웃음이 날 뿐이다.

노조는 회사가 너무도 명백한 거짓말과 궤변을 늘어놓은 데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설명을 요구한다.

또한 회사의 허위 공지글을 작성하고 게시를 승인한 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촉구한다.

회사가 계속 거짓 주장을 고집할 경우 사측의 공문을 공개하고, 법적 책임을 묻는 절차도 검토할 것이다.

회사는 노조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라.


2026년 2월 2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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