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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동오 한

유진그룹 YTN 최대주주 승인취소 설명회 (2024.2.26)





언론노조 YTN지부는 2024.2.26. 유진그룹 'YTN 최대주주' 승인 취소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YTN 매각 승인을 졸속으로 했기 때문인데요. 방통위는 YTN 매각 승인을 놓고 지난해 11월 '승인 취지 보류'라는 기이한 결정을 한 뒤, 올해 2월 6일 최종 승인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통위는 심사위원회를 다시 구성하지 않고 정체 불명의 자문위원회로 대체했고, 이마저도 위원 8인 중 4인만 참석하는 등 졸속으로 운영했습니다. 때문에 노조는 방통위의 YTN 매각 승인 결정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소송의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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