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영화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YTN 사옥 앞에서 조합원이 대규모로 참여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진그룹을 YTN 최대주주로 '조건부 승인'한 당일 2023.11.29, 노조는 조합원 100여 명과 함께 사영화 중단을 외쳤습니다. 언론노조와 YTN지부를 비롯해 YTN 기술인협회장, YTN 기자협회장, YTN라디오지회장이 직접 사영화의 부당함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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