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방통위 YTN 매각 승인' 규탄 기자회견 (2024.2.7)




ree

ree

ree

2024.2.7. 결국 방송통신위원회가 YTN 매각을 승인했습니다. 노조는 윤석열 정권의 YTN 사영화 시도가 언론장악 수준을 넘어 범죄의 영역으로 들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법적 투쟁을 통해 반드시 YTN의 원래 자리를 되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순표 한국기자협회 언론공공성수호 특별위원장은 "30년 가까이 몸 담은 YTN이 말도 안 되는 자본에 공공성을 잃고 팔려나가는 데도 그저 지켜만 봐야 했다"라고 열변을 토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성명] 유진그룹 로비를 위한 억대 연봉 정치권 인사까지 YTN에 알박기하려 하는가?

유진그룹이 새 방송법을 부정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정치권 인사를 YTN 고위 간부로 영입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YTN 이사회 의결로 조직을 개편해 혁신성장지원실을 신설하고, 오재록 전 경기도 중앙협력본부장을 영입해 실장에 앉히기로 한 것이다. 오재록 씨는 참여정부 행정관 출신으로 카지노 기업인 파라다이스 상무로 일하기도 했다. 굳이 따진다

 
 
 

댓글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ㅣ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6층  l  전화 02-398-8981, 8984 ㅣ 팩스 02-398-8989 ㅣ 이메일 union@ytn.co.kr

© Copyright  ytnunion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